피보험자와 수익자가 달라도 보험금 접수를 받아주는 시대가 열렸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BL생명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도록 ABL생명 비대면 고객서비스 플랫폼에 ‘디지털 팩스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ABL생명은 사고보험금 청구 고객의 약 40%가 팩스로 서류 접수를 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 고객 편익 증진을 위해 일반적인 팩스 기기 또는 팩스 앱을 통한 사고보험금 접수 방법에 추가로 ‘디지털 팩스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개발했다.
‘디지털 팩스 보험금 청구 서비스’는 고객이 팩스 기기를 이용해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 없이 ABL생명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에 접속해 본인인증 없이도, 피보험자와 수익자가 달라도 사망, 장해, 진단을 제외한 상해, 실손 등 최대 300만원까지의 보험사고에 대해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만 위임 청구 및 위임 수령은 접수가 불가하다.
최현숙 ABL생명 고객지원실장은 “사고보험금 팩스 접수는 많은 고객이 이용하는 보험금 청구 방법”이라며 “이를 디지털과 접목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어 “ABL생명은 점차 확산되는 언택트 시대흐름에 발맞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비대면 디지털 고객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BL생명은 이번에 추가된 디지털 팩스 뿐만 아니라 모바일, 태블릿PC, 화상 모바일, 사이버, 카카오 챗봇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사고보험금 접수 채널을 갖추고 있다. ABL생명은 24시간 이내 보험금 지급률이 업계 최고 수준인 84%(2021년 8월 기준)를 기록할 정도로 신속하고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