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키움증권이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0.07%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키움증권
해외주식 투자가 늘면서 증권사들이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를 잡기 위해 치열한 마케팅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인기 종목을 10년 전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부터 현금 지급, 수수료 할인 혜택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0.07%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비대면계좌 보유 고객 중 신청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중국, 홍콩, 일본시장 거래 시 0.07%의 온라인 수수료 적용 혜택을 신청일로부터 24개월간 제공한다. 이와 함께 95% 환전우대 혜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기간 내 해외주식 실거래 시 적용기간이 자동연장 되며 기존 해외주식 0.1% 이벤트 수수료 이용고객은 별도 신청없이 0.07% 수수료로 자동전환 된다.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키움증권 고객은 이벤트 신청을 통해 해외주식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고객 친화적인 해외주식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1일 유진투자증권은 인기 해외주식을 10년 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해외주식 득템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인기 해외주식을 10년 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해외주식 득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년 전 가격이 적용되는 이벤트 종목은 구글, 테슬라, 애플, 스타벅스로 총 4개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구글은 1명, 테슬라는 5명, 애플은 10명, 스타벅스는 30명에게 해당 종목의 2011년 9월 1일 종가로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종목별 이벤트 매수가격을 살펴보면 구글은 266.5달러, 테슬라는 4.8달러, 애플은 13.6달러, 스타벅스는 19.1달러다.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인기 ETF인 QYLD(GLOBAL X NASDAQ-100 COVERED CALL ETF)도 1주씩 증정할 예정이다. 

해외주식 종목 이관 이벤트도 준비했다. 다음달 31일까지 온라인 종합계좌 보유 고객이 유진투자증권으로 해외주식을 입고하면 1000만원당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100억원 입고 시 최대 1000만원까지 지급되며 입고 후 해외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와 12월 8일까지 순 이관 금액 유지라는 조건을 충족해야 최종적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해외주식 거래를 처음으로 신청하는 고객들에게 월 이용료 5달러의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 1년 무료 제공, 미국 주식 거래 우대수수료 0.08% 평생 제공, 우리은행 고시환율 기준 80% 환전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24일까지 '비대면 해외주식 혜택 모음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24일까지 '비대면 해외주식 혜택 모음 이벤트'를 실시한다. 비대면 해외주식 이벤트 신청 고객은 3개월간 모바일 거래수수료 혜택(미국 0.069%, 중국/홍콩 0.15%)이 적용된다. 

이벤트 신청 고객은 투자지원금 10달러를 받고, 해외주식 거래금액과 국가에 따라 최대 30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타 증권사에 보유중인 달러와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10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경우, 지급 조건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미국 3개 거래소(나스닥, 뉴욕, 아멕스)의 실시간 시세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 받으며 이후 월간 미국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 시 최대 6개월 동안 자동 연장된다. 

생애최초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고객이라면 자동으로 환전수수료 혜액을 받을 수 있다. 미국 달러화 85%, 중국 위안화/홍콩 달러화 75%로 할인되며 적용 기간은 수수료 혜택 기간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