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3명 나왔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대비 513명 늘어난 8만2198명이다. 오후 6시 기준 450명에서 3시간 동안 63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513명은 전날 같은 시간 550명보다 37명 적고, 일주일 전인 8월28일 512명보다 1명 많은 규모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의 주요 발생현황을 보면 확진자 접촉이 23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감염경로 조사 중이 186명으로 뒤를 이었다. 집단감염이 20명, 병원·요양시설이 5명, 해외유입이 3명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를 보면 동대문구 소재 청량리수산시장과 관련해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날 시장과 관련해 확진자 9명이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어났다.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발 감염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확진자 6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35명으로 늘어났다.


중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도 새 집단감염으로 분류됐다. 이날 2명이 추가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12명이 됐다.

양천구 소재 직장발 감염도 잇따랐다. 확진자 1명이 나오면서 관련 확진자는 58명으로 증가했다.

기타 집단감염은 7명(총 2만993명), 기타 확진자 접촉은 226명(총 2만 88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은 10명(총 3770명) 등이 추가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