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가 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IMM 프라이빗에쿼티가 한샘 인수를 위해 설립 예정인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에 3000억원을 출자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를 타진한다고 공시했다. /사진=LX하우시스
LX하우시스가 6일 이사회를 열고 IMM 프라이빗에쿼티가 한샘 인수를 위해 설립 예정인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에 3000억원을 출자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를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IMM 측은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이 보유한 지분 15.75%를 포함, 특수관계인 7인의 지분 27.00%를 1조5000억원에 인수할 예정이다. 전략적 투자자는 총 투자금액 중 약 5000억원을 부담하게 될 전망이다.

LX하우시스는 다만 인수 주체인 IMM 측에서 조만간 한샘 공동 인수를 위한 전략적 투자자를 결성할 예정이어서 최종 출자 여부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고부가 건자재 사업의 역량과 시장 입지를 강화해 토털 인테리어 사업을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게 회사의 중장기 전략 방향”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종적으로 전략적 투자자로 확정되면 향후 두 회사의 상호 협력 시너지로 국내 토털 인테리어 시장에서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