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평화·번영과 남·북 친환경 미래차 산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된 전기자동차 대장정이 6일 오전 시작됐다. /사진=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한반도의 평화·번영을 기원하고 남·북 친환경 미래차 산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전기자동차 대장정이 시작됐다.
6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따르면 ‘제1회 한반도 피스로드(Peace Road) 전기차 대장정’이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출발해 ‘대한민국 전기차의 메카’이자 ‘세계 평화의 섬’인 제주를 향해 달리고 있다.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대장정은 세계전기차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와 제주전기차이용자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백두에서 한라까지, 한라에서 백두까지 전기차 원 벨트’(One belt)라는 슬로건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최근 다시 해빙 무드로 들어선 남‧북 관계의 발전적 미래를 기원하면서 탄소중립 시대를 견인하는 전기차로 국토를 종단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임진각을 출발한 대장정에는 최근 출시된 순수 전기차 모델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를 비롯해 테슬라 등 국내외 각종 전기차 30여 대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