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보광산업이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야권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오르면서 관련주로 부각돼 상승세다. /사진=보광산업
보광산업이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야권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오르면서 관련주로 부각돼 상승세다. 

7일 오후 1시 25분 보광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940원(24.40%) 오른 9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1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보광산업은 홍 의원의 현재 지역구인 대구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엮였다. 박철웅 회장은 전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2004년 8월 27일 설립되 보광산업은 토사석 골재 채취업, 아스콘 및 레미콘 제조 판매업체로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에 소재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3~4일 이틀간 전국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지사와 홍준표 의원의 대선 양자대결 상황을 조사한 결과 홍 의원은 46.4%의 지지율로 이 지사(37.7%)를 앞섰다. 8.7%포인트(p) 격차로 오차범위 밖이다.

연령별로는 20·30세대에서 홍 의원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홍 의원은 20대 이하에서 52.4%의 과반 지지를 얻어 29.2% 지지율을 얻은 이 지사를 크게 앞섰다. 30대에서도 51.2%의 과반 지지로 34.4% 지지율의 이 지사를 제쳤다.

이 지사는 40·50세대에서 홍 의원을 상대로 우위에 섰다. 40대에서 이 지사는 45.4%의 지지를 얻어 홍 전 대표(39.7%)를 앞섰으며 50대에서도 이 지사는 45.1% 지지율로 홍 의원(40.7%)을오차범위 내에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