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목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출근길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이날 대기가 습하고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경기 동부와 충청권, 전북, 경상권의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 이하의 안개가 낀 곳이 많다.
안개는 오전 7~9시에 기온이 오르면서 대부분 사라질 전망이다. 다만 강, 호수 등에 인접한 지역의 교량과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17~22도, 낮 기온은 25~30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기온은 오전 6시10분 기준 Δ서울 19.5도 Δ인천 20.4도 Δ춘천 18.1도 Δ강릉 19.8도 Δ대전 17.9도 Δ대구 19.1도 Δ부산 21.6도 Δ전주 18도 Δ광주 18.3도 Δ제주 21.4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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