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클라인 대표(사진)가 이끄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6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 달성’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사진)가 이끄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6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 달성’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최근 문을 연 AMG 브랜드 전용 시설인 ‘AMG 서울’을 통해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총 7만6879대를 판매하며 5년 연속 수입차 시장 1위를 지켰다. 올 들어서는 1~8월까지 5만5987대를 팔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17.6% 더 성장했으며 올해 점유율은 무려 28.82%로 올라서며 수입차 10대 중 3대는 벤츠 차종이 됐다.

올 초 부임 당시 토마스 클라인 대표는 “고객의 신뢰와 사랑 속에서 성장을 거듭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 부임하게 돼 기쁘다”며 “전세계 자동차 산업이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하며 격변기를 맞은 이 시기에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올 1월1일부터 새 수장으로 부임한 그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전기차 브랜드 메르세데스-EQ를 중심으로 판매량 증대를 꾀했다. 럭셔리·고성능·전기차 등 신규시장을 공략함으로써 더 큰 파이를 만들려는 전략이다.

특히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 6번째로 선보이는 AMG 브랜드 센터 ‘AMG 서울’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AMG 스피드웨이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에 이은 AMG 전용 인프라를 완전히 갖추게 됐다는 평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고성능차의 불모지로 꼽히던 한국시장에서 지난해 AMG 브랜드를 전년대비 57% 증가한 4355 대의 실적으로 성장세를 보였고 올 들어서는 이미 5023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토마스 클라인 대표는 “한국이 고성능차 시장의 주요 거점으로 부상함에 따라 AMG만의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부터 브랜드 체험 시설 및 프로그램 구축에 데 힘쓰고 있다”며 “AMG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AMG 서울을 통해 고객에게 다채로운 AMG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국내 고성능 자동차 문화를 적극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