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창업 지원 프로젝트 ‘2021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를 열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에서 운영중인 H-온드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소셜벤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 데모데이 및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사업성과를 공유했다.

인도네시아의 교육, 환경, 일자리와 관련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꿈꾸는 체인지메이커를 선발하는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 프로그램에는 올해 총 621개 팀이 지원해 4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최종 선정된 15개팀에게는 전문가의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투자유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각 팀당 기본 1000만원에서 최대 4000만원까지 사업비도 지원했다. 상위 3개팀은 오는 17일 열릴 예정인 국내 H-온드림 데모데이에도 참가해 한국 내 투자자들에게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이들이 인도네시아의 청년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