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오는 12일부터 카카오·네이버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일 예약해 접종 할 수 있게 됐다.
1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예방접종시스템과 네이버, 카카오톡을 활용한 잔여백신 당일 예약 서비스 기능을 개선해 추가접종 대상자도 잔여백신 예약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동안 추가접종 대상자가 잔여백신을 활용해 접종하려면 의료기관에 개별 연락해 예비명단(접종 예약 명단)에 이름과 연락처를 올리는 방식으로만 가능했다. 12일부터는 SNS 당일 신속 예약 서비스를 이용해 잔여백신을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방식은 기존의 기본접종(1·2차 접종)과 동일하다.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앱), 네이버지도 앱 또는 스마트폰 인터넷 웹 탐색기에서 네이버에 접속해 검색창에 '잔여백신'으로 검색하면 잔여백신을 조회할 수 있다. 카카오톡의 하단 샵(#) 탭에서 '잔여백신'을 선택하거나 카카오 맵 앱을 통해서도 잔여백신을 조회가 가능하다.
SNS 당일 신속 예약 서비스를 통해 잔여백신을 예약할 경우 추가접종 대상이 아니거나 추가접종 시기가 도래하지 않았다면 예약이 불가능하다. 스스로 추가접종 대상 여부 및 기본접종 완료 시기를 확인한 뒤 잔여백신을 예약해야 한다.
현재 추진단은 ▲60세 이상 및 고위험군(감염취약시설) ▲50대 이상 연령층 ▲우선접종 직업군 등은 기본접종 완료 6개월 이후에, 면역저하자 및 얀센백신 접종자는 기본접종 완료 2개월 이후에 추가접종을 받도록 권고했다.
추가접종 사전 예약을 완료했어도 잔여백신을 통해 당일 접종을 예약하면 기존 추가접종 예약은 자동 취소된다.
김기남 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추가접종도 SNS 당일 신속 예약 서비스가 가능해짐에 따라 코로나19 사전 예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한 일정 외에 당일 일정이 가능한 분들께서 추가접종을 보다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