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페형 SUV XM3는 지난달 프랑스에서 열린 라거스 트로피 시상식에서 올해의 차에 해당하는 전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인 ‘2022 부아튀르 드 라거스’와 ‘컴팩트 SUV 및 MPV 부문’ 1위에 함께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프랑스 자동차 전문매체 라거스가 주관하는 라거스 트로피 시상식은 올해로 29회를 맞이했으며 프랑스 여러 유력 매체 기자들이 각 등급 별로 차를 평가해 부아튀르 드 라거스 및 부문별 수상 차를 결정한다.
XM3는 이번 평가에서 컴팩트 모델 최초의 쿠페 SUV로 넉넉한 공간과 뛰어난 인테리어 구성, 르노 E-테크 하이브리드 기술, 합리적인 가격 등을 인정받아 총 45점을 얻으며 1위에 올랐다.
XM3는 지난해 스페인 올해의 차 수상, 슬로베니아 올해의 컴퍼니카, 스웨덴 테크니켄스 바를드의 하이브리드 차 평가 1위 등 지난해 6월 유럽 시장 본격 출시 이후 유럽 현지에서 연이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XM3는 지난해 총 5만6717대가 수출됐으며 이 중 54%인 3만701대가 하이브리드 모델이었다. 올해도 지난 두 달 동안 1만4530대가 해외 시장에 선적되는 등 흥행세다.
이번에 XM3가 수상한 2022 부아튀르 드 라거스 트로피는 차 개발을 주도한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