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소폭 조정된다. 사적 모임 인원은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현행 8인에서 10인까지 가능하다. 단 동거가족이나 돌봄인력 등 기존 예외 범위는 계속 유지한다.
식당과 카페 등 다중시설 이용 시간은 현행 오후 11시에서 자정까지 허용된다. 행사나 집회 인원은 종전처럼 최대 299명까지로 유지된다.
다중시설 이용 시간 제한을 받는 업종은 1그룹인 유흥시설과 2그룹인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3그룹 및 기타인 평생직업교육학원, PC방, 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파티룸, 마사지·안마소, 영화관·공연장이다. 영화관·공연장의 경우 상영·공연 시작 시간을 기준으로 자정까지 허용되지만 종료시간이 다음날 새벽 2시를 초과해선 안 된다.
현재 모든 코로나 방역 지표는 긍정적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일일 확진자 규모가 사흘 째 감소하고 있고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감소세에 돌입했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도 지난 1일 "유행 규모가 지금처럼 안정화 되면 실내 마스크 정도를 제외하고 영업시간, 사적모임, 대규모 행사 등 모든 방역 규제를 해제하고 일상에 가까운 체계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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