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나토(NATO) 파트너국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사진은 정 장관이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 /사진=뉴스1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나토(NATO) 파트너국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
외교부는 5일 "정 장관이 이번 회의에서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발언할 예정"이라며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오후 출국한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오는 6~7일 이틀 동안 개최되며, 7일엔 NATO·파트너국 합동 외교장관회의와 NATO 회원국 외교장관회의가 예정돼 있다. 정 장관은 NATO·파트너국 합동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 

NATO는 회원국 외 아시아·태평양 지역 파트너 4개국(우리나라·일본·호주·뉴질랜드)과 우크라이나, 스웨덴, 핀란드, 조지아, 유럽연합(EU)을 이번 회의에 초청했다. 정 장관은 우리나라 외교장관으로는 처음으로 NATO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한반도 문제,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NATO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