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0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을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벚꽃을 보며 봄의 정취를 느끼고 있다. 2022.4.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11일 월요일 출근길에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전남동부와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비가 온다. 다만 강수량이 적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이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일부 제주도와 남해안은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 전남 동부와 경남 남해안 5㎜ 미만이다. 비 내리는 곳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해안지역과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55㎞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마저 강해 대형 화재가 발생하기 쉬우니 불이 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19~29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분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Δ서울 13.5도 Δ인천 15.3도 Δ춘천 9.7도 Δ강릉 20.0도 Δ대전 12.4도 Δ대구 13.8도 Δ부산 15.1도 Δ전주 15.8도 Δ광주 15.0도 Δ제주 17.4도다.


남해안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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