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안 전 시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안 전 시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3시에 열린다.
안 전 시장의 구속 여부는 이날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지난 2020년 총선 당시 윤상현 국민의힘 선거캠프의 여론조작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측근 관련 사건을 조사 하던 중 안 전 시장이 연루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해왔다. 해당 측근은 현재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뉴스1을 통해 "수사 중인 사항이라 구체적인 혐의 관련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안 전 시장은 6·1지방선거에서 유정복 전 시장, 이학재 전 의원 등과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자리를 놓고 경선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