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시15분 현재 케이피에프는 전거래일대비 450원(7.43%) 오른 6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유럽연합(EU) 전체 발전량에서 석탄 화력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이 2월24일 기준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 10%에서 침공 이후 13%로 확대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화석연료에 더 많이 의존하게 된 것이다. EU의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는 약 40%에 달한다.
독일의 석탄 화력발전 비중이 우크라이나 침공 전 25%에서 침공 후 37%로 크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독일의 가스 화력발전 비중은 2%포인트 상승에 그쳤다. 가스 가격 상승, 수급 불안 등으로 석탄 화력발전에 더 많이 의존하게 됐다는 분석이다.
한편 케이피에프는 인도네시아의 칼라만탐섬 석탄광산개발에 투자하여 지분 41%를 보유하고 있어 석탄관련주로 분류된다.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 석탄화력 발전량 증가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