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H가 보유한 사업역량, 자산 가치와 비교했을 때 현재 주가가 현저하게 저평가를 받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강세다.
26일 오후 1시55분 KMH는 전 거래일 대비 330원(3.97%) 오른 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채윤석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KMH의 골프장 사업은 짧은 시간에도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KMH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8.5%, 37.3% 상승한 1021억원, 486억원으로 골프장 사업 확장과 국내 골프장 시장의 성장이 주요 요인이었다"고 분석했다.
채 연구원은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골프 산업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며 "지난해 11월 골프 열풍과 골프 시장 성장성을 반영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골프 산업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됐고 국내 1위 골프장 운영사인 골프존카운티가 시가총액 2조원 이상을 목표로 오는 8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골프장 사업을 영위 중인 남화산업의 주가수익비율(PER) 멀티플이 13.5배 수준이고 떼제베CC가 홀당 75억원의 가치를 인정 받았다"며 "KMH는 보유한 사업역량과 자산 가치 대비 현저한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