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에는 낮 기온은 26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다. 제주도에는 밤 한때 약한 비가 내린다. 사진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햇빛을 피하는 시민들. /사진=뉴스1

10일에는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제주도에는 밤 한때 약한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9일 "오는 10일 동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지만 밤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고 예보했다.


이날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흐려질 것으로 예쌍된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오후 6시~밤 12시 사이 5㎜ 미만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오전까지 동해 남부 먼바다,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도 해상에는 바람이 시속 30~50㎞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제주도 남동쪽 안쪽 먼바다 최대 3.5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측된다.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로 평년과 비슷하다. 다만 일교차가 15~20도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춘천 8도 ▲강릉 11도 ▲대전 11도 ▲대구 11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춘천 25도 ▲강릉 20도 ▲대전 25도 ▲대구 22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