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차차 맑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지난해 8월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버스 환승센터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1

오는 11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차차 맑아질 예정이다.

기상청은 10일 "우리나라가 동해 북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는 남해상 기압골 영향을 받는다"고 내다봤다.


기압골 영향으로 제주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 등 최대 40㎜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제주에서는 밤 12시부터 오전 3시 사이 비가 내리며 오전 6~9시까지 5~20㎜ 올 것으로 예측된다.

대기 불안정으로 내릴 소나기는 밤 12시~오전 3시쯤 경기 동부, 강원, 충청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 5~40㎜의 강수량으로 보일 것으로 추측된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 내륙, 전라 내륙, 경북 북부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도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라 내륙·경남 서부 내륙엔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오는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16~19도, 낮 최고기온은 20~31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대전 18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제주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7도 ▲춘천 29도 ▲강릉 22도 ▲대전 30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대구 28도 ▲부산 26도 ▲제주 24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