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명동을 찾아 성탄절 인파 밀집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 /사진=뉴시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성탄절 인파 밀집 관리 실태를 위해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았다.

이 장관은 23일 명동 엠플라자 5층에서 서울 중구청, 남대문경찰서, 중부소방서와 명동 관광특구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성탄절 명동거리 인파 관리대책을 점검했다. 인파 밀집 상황관리와 기관의 협조체계 등에 대한 현장 의견도 청취했다.


간담회 이후 성탄절 대규모 인파가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명동 차 없는 거리(명동8길)와 명동성당, 명동예술극장 앞 사거리, 명동길(남대문로 방향)을 차례로 방문해 점검했다. 관계자들에게는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도 당부했다.

이 장관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주요 도로와 골목 등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달라"며 "명동 관광특구에서 일하는 상인들도 안전 관리에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