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고우림이 1월 말 개최되는 북미 투어를 언급했다./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김연아와의 신혼생활을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화정은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린다"고 말했고, 고우림은 "아직 얼마 안 됐다 보니 축하를 많이 받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고우림은 "결혼하면 어른이 된다고 하는데 막내가 제일 먼저 했다"는 말에 "어른 흉내를 내고 있다"고 웃었다. 북미투어도 앞두고 있는데, 아무래도 결혼한 멤버가 있으니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었다.

이에 최화정의 "신혼인데 어떡하냐"는 짓궂은 질문에 고우림은 "저희 단독 콘서트를 외국에서 하는 건 처음이다. 가고 싶어 하는 나라 미국에서 5개 도시를 간다. 너무 좋을 것 같아서 기대되고 떨린다"면서 "(김연아는)한국에 있을 것 같다. 합류는 없고 아마 일할 때는 저희 팀끼리 다닐 것 같다"고 각자 바쁠 것이라 덧붙였다.

고우림은 지난해 10월 '피겨퀸' 김연아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