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우가 동계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 은메달을 획득했다. /사진= FISU SNS 캡처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가 동계유니버시아드 여자 30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박지우는 17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 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동계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에서 4분28초18의 기록으로 2위에 자리했다.


박지우는 1000m까지 1분27초98로 출전 선수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이후에도 빠른 속도를 유지하며 4분28초1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박지우는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4번째 메달리스트가 됐다. 앞서 김민선과 박채원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땄다. 피겨스케이팅 김예림도 여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수확한 한국은 메달 종합 순위에서 9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