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는 데뷔곡 '애슬레틱 걸', 두 번째 곡 '런'을 통해 보여줬던 스포티함과는 다른 새로운 분위기로 돌아왔다. 하이키 특유의 당당하고 건강한 매력은 놓치지 않으면서 이전보다는 한껏 절제된 매력, 다채로운 색깔을 낼 줄 아는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 하이키는 4세대 걸그룹 반열에 오르고 있는 그룹답게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한껏 발산하는가 하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했다.
하이키의 미니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트랩과 붐뱁을 조합한 힙합 베이스의 리듬 위로 팝 펑크의 코드라인과 아날로그 신스가 어우러진 트랙으로, 결코 꺾이거나 시들지 않고 자신의 꿈과 희망을 아름답게 활짝 피우겠다는 그들의 의지를 담았다.
인터뷰에서 하이키는 "사실 거의 모든 것이 바뀌어 전부 다 봐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가 전하는 메시지를 같이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할 수 있다, 그런 메시지요."라고 말하며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하이키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매거진과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