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2023년 하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3월말부터 유럽 주요도시 4곳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0년 3월 운항 중단 후 약 3년만의 복항이다.
먼저 인천-프라하 노선은 오는 3월27일부터 월·수·금 주3회 운항한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12시45분 출발, 프라하에 오후 4시55분에 도착하며, 복편은 현지시간 저녁 6시50분 출발해 인천공항에는 다음날 오전 11시50분 도착한다.
인천-취리히 노선은 오는 3월28일부터 화·목·토 주3회 운항하며 오후 12시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5시30분 취리히에 도착한다. 복편은 현지에서 저녁 7시30분 출발, 인천공항엔 다음날 오후 1시35분 도착이다.
4월24일부터 월·수·금 주3회 운항하는 인천-이스탄불 노선은 오후 1시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7시40분 이스탄불에 도착하며 복편은 밤 9시20분 현지 출발 다음날 오후 1시25분에 인천공항 도착 일정이다.
마지막으로 인천-마드리드 노선은 4월25일부터 화·목·일 3회 운항하며, 인천공항을 오전 11시35분 출발해 마드리드에 오후 6시에 도착한다. 복편은 현지시간 오후 8시 마드리드를 출발하여 다음날 오후 3시5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대한항공이 운항을 재개하는 유럽의 도시들은 대표적인 문화 관광 도시들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본격적인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여객 서비스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