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 제품 나보타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13일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에서 나보타(수출명 누시바)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호주를 포함해 현재까지 61개국에서 나보타 품목허가를 받았다. 대웅제약은 100개국 이상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대웅제약의 글로벌 파트너사 에볼루스가 호주에서 누시바를 판매한다.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호주에 출시할 예정이다.
호주는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 10위권 안에 드는 시장으로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1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 호주에서 나보타가 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는 중국 등에서 나보타 품목허가를 받고 출시해 글로벌 1위 보툴리눔 톡신 제품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