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31일 경북도와 금오공대, 구미전자공고, 금오공고, 에이테크솔루션, SK실트론, 원익큐엔씨, KEC, 엘씨텍,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등과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경북도


경북 구미시가 반도체 및 방위산업 기업 등과 '지역주도 산업인재양성'에 첫 시동을 걸었다.

구미시는 경북도와 금오공대, 구미전자공고, 금오공고, 에이테크솔루션, SK실트론, 원익큐엔씨, KEC, 엘씨텍,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등과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지원 권한을 지방정부로 대폭 이양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에 발맞춰 경북도가 민선8기 출범부터 꾸준히 추진해온 '지방시대를 위한 교육혁명'을 구체화한 첫 번째 사례가 될 전망이다.

시는 협약을 통해 구미산업단지 내의 반도체와 방위산업 분야에 대한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과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의 밀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윤석열 정부의 핵심 정책은 지방이 주도하는 경제성장"이라며 "이번 협약은 지역 인재를 지역이 책임지고, 양성하는 인재양성 정책을 마련해 '경북의 인재'와'구미의 기업'이 함께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초격차를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