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제약의 주가가 강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52분 기준 HLB제약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00원(13.42%) 상승한 1만3520원을 기록했다.
이번 상승세는 HLB 중국 합작사인 항서제약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의 병용요법이 중국에서 간암 1차 치료제로 허가 받은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HLB의 리보세라닙은 2014년 중국에서 위암 3차 치료제로 시판된 데 이어 지난 1월 간암 2차 치료제로 시판 허가받은 표적항암제다. 혈관내피세포수용체2(VEGFR-2)를 겨냥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HLB는 해당 병용요법이 높은 약효와 안전성으로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으며 가격 경쟁력 면에서도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