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물가 상승 등 경제 어려움에도 역대 최대 모금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폐막식'. /사진=뉴스1

물가 상승 등 경제 한파 속에도 사랑의열매 모금액이 4444억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3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랑의열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폐막식'을 진행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 자리에서 이번 모금액은 지난해 대비 165억원 증가한 4444억원이라고 밝혔다.


사랑의열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은 지난해 12월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지회에서 진행됐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많은 국민과 기업들의 사랑으로 사랑의온도탑 110도로 캠페인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사회의 소득 불평등과 사회·경제적 그늘 등을 해소해 '나를 위한 기부, 공동체를 위한 기부'의 나눔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