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바탕으로 금융 본업에 기반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추진해 지난해 'ESG 관련 이용금액'이 20조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추진해 온 'ESG 관련 이용금액'은 카드 본업과 연계한 ▲친환경 ▲사회적 약자 배려 ▲정부정책 지원 등의 영역에서 발생한 카드 결제 금액 및 대출액이다.
먼저 ESG 관련 지난해 카드 결제 금액은 약 17조6000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약 6% 증가했다. 이는 2022년 신한카드 카드 결제 금액의 약 11.1%에 해당한다.
ESG 관련 지난해 대출액은 약 2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94% 증가했으며 지난해 전체 대출액의 약 9.8%를 차지했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활용한 공공지원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카드 소비 빅데이터를 활용한 경기동향 파악 및 정책 대응 지원 컨설팅 사업'으로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 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동향 분석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부터 전체 이용금액에서 ESG 관련 항목을 재분류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상생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실적을 관리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그룹의 ESG 경영 슬로건인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을 기반으로 공공사업 참여, 친환경 이용금액 확대, 정부 정책 지원 강화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