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가 내년도 국고 확보 밑그림을 그렸다.
나주시는 13일 윤병태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전체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 공약, 주요 현안사업과 연계된 신규·공모·균특·공모·계속사업 등 총 66건, 8139억원 규모 건의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대응 전략,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내년도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450억원)▲교육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71억원)▲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400억원)▲나주 화남산업 문화재생(420억원)▲금성산 야생녹차 숲 공간 재창조(100억원)▲나주 영산지구 배수개선(124억원)▲나주천 하천유지용수 취수시설 항구개선(23억원)▲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운영(10억원) 등이다.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을 비롯해 계속 사업인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저압직류 핵심기기 인증지원센터 기반 구축▲지능형 저압직류 핵심기술 개발▲전력기자재 디지털전환 기반 구축 등 에너지신산업분야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시는 중앙부처 예산 신청 기간인 4월말까지 국고지원건의사업 추가 발굴 및 체계적인 관리, 맞춤형 대응 전략을 수립해 중앙부처, 전남도 국고 확보에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윤병태 시장은 국고건의사업과 더불어 균특전환사업 별도 관리, 민자 유치 방안 검토, 영산강 통합하천사업·저류지 국가생태정원 조성·푸드테크·전력반도체 등 지역 현안사업 관련 건의 사업 추가 반영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