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SK텔레콤의 멤버십인 T멤버십을 사용해 100만원 이상의 혜택을 받은 고객이 3246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지난해 10월17일 T멤버십 바코드 결제 기능을 공개한 SK텔레콤. /사진=뉴스1

SK텔레콤의 멤버십 혜택을 100만원 이상 받은 고객이 3000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SK텔레콤이 지난 1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T멤버십을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은 총 1855회를 이용해 하루 평균 5번 이상의 할인·적립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만원 이상의 혜택을 받은 고객은 3246명으로 집계됐다.


120여개 멤버십 제휴처 중 가장 이용률이 높은 분야는 빵집이었다. 한 고객은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해 1년 동안 빵을 총 448회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카페에서의 이용률도 높았다. 카페에서 멤버십을 가장 많이 활용한 고객은 314잔의 음료를 구매했다.

T멤버십 할인·적립으로 기프티콘 선물을 가장 많이 한 고객은 1년에 268회 이용, 가장 많이 영화를 관람한 고객은 104회 할인을 받았다.

윤재웅 SK텔레콤 구독CO담당은 "지난해 12월 T멤버십 애플리케이션 순수 이용자 수(MAU)가 550만명을 넘어서는 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받아 합리적으로 소비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