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순식간에 건물 '와르르'… 튀르키예 지진 당시 모습 공개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각) 튀르키예 지진 발생 당시 긴박했던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지난 15일 추가로 공개됐다. 영상은 지진 발생 직후 모습. /영상=튀르키예 방송매체 TRT하베르 공식 유튜브

튀르키예 지진 발생 당시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튀르키예 방송매체 TRT하베르는 지난 6일 지진 발생 당시 튀르키예 동부 말라티아주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말라티아주는 지진 피해가 큰 지역 중 하나다.


영상에는 지진이 튀르키예를 덮쳤을 당시의 혼란이 고스란히 담겼다. 지진 발생 직후 건물들은 도미노처럼 차례로 무너졌다. 다른 영상에는 사람들이 뛰쳐나오는 모습도 담겼다. 화면이 흔들리기 시작한 직후 대규모 화재가 발생하는 모습도 담겼다.

이번 지진으로 현재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는 4만1232명이 숨진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각각 3만5418명과 5814명이 사망했다. 이번 지진 피해 규모는 튀르키예 역사상 최악의 인명 피해를 낸 지난 1939년 지진 피해 규모(3만2968명)를 넘어섰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각)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의 피해 규모는 튀르키예 역사상 최악의 인명 피해를 낸 지난 1939년 지진 피해 규모(3만2968명)를 넘어섰다. 사진은 지진 발생 직후 건물들이 무너지는 모습. /사진=튀르키예 방송매체 TRT하베르 공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