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0시 기준 1만3082명 발생했으며 일일 사망자는 14명, 위중증은 186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지난 20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서울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082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전인 지난 21일(1만1880명)과 비교하면 1202명이 증가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1만4949명)과 비교하면 1867명 감소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만3050명,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32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3045만8857명(해외유입 7만6894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186명으로 하루 전과 비교해 9명 감소했다. 13일 연속 위중증 환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일일 사망자는 6명 증가한 14명이다.



중대본은 오는 3월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유전자증폭검사(PCR) 검사를 해제할 방침이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2일 중대본 회의를 통해 "오는 3월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를 해제한다"며 "인천공항 외 다른 공항을 통한 입국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입국 전 PCR 검사와 큐코드 입력 의무화는 다음 달 10일까지 연장한다"고 전했다.

신규 기초 접종자는 171명, 누적 기초 접종자는 4442만9788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6.8%로 집계됐다. 동절기 추가접종을 마친 인원은 1만261명 늘어나 누적 639만6511명으로 접종률은 13.6%로 조사됐다.

일일 사망자 14명… 치명률 0.11%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사망자는 14명이다. 사진은 코로나19 일일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등을 나타낸 표. /사진=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이날 0시 기준 사망자는 14명으로 전날(8명)보다 6명 증가했다. 누적 사망자는 3만3887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1%다. 최근 일주일(지난 15일~21일) 사망자 추이는 24명→ 22명→ 28명→ 12명→ 12명→ 9명→ 8명 등으로 일평균 16명이다.

재원 위·중증 환자는 전날(195명)보다 9명 감소한 186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는 228명→ 217명→ 216명→ 213명→ 205명→ 197명→ 195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210명이다.



지난 21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1045개 중 881개가 사용 가능해 병상 가동률은 15.7%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가동률은 8.3%다.

수도권 확진 6249명… 감염 비율 47.8%

서울 등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비중은 22일 0시 기준 47.8%에 달했다. 사진은 코로나19 주간 확진자·위중증·사망자 등을 나타내는 그래프. /사진=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추이는 1만4957명→ 1만2519명→ 1만1436명→ 1만710명→ 1만274명→ 4324명→ 1만1880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1만870명, 주간 총확진자 수는 7만6090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354명 ▲부산 802명 ▲대구 602명 ▲인천 593명 ▲광주 407명 ▲대전 265명 ▲울산 289명 ▲세종 97명 ▲경기 3302명 ▲강원 282명 ▲충북 450명 ▲충남 551명 ▲전북 526명 ▲전남 461명 ▲경북 869명 ▲경남 956명 ▲제주 270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6249명(서울 2354명, 경기 3302명, 인천 593명 등)으로 47.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52.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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