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8위에 머물러 있는 애틀랜타 호크스가 정규리그 23경기를 남기고 감독 경질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22일(이하 한국시각) 애틀랜타는 맥밀런 감독을 해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맥밀런 감독은 지난 2020-21 시즌 중반부터 애틀랜타를 이끌었다. 시즌 중 로이드 피어스 감독을 대신해 사령탑에 올라 정규리그에서 27승 11패를 거둬 애틀랜타를 플레이오프에서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시켰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맥밀런의 농구가 통하지 않고 있다. 22일 기준 애틀랜타는 29승 30패로 5할 승률 달성에 실패하고 동부 콘퍼런스 8위에 자리하는 등 리그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이에 맥밀런 감독은 성적 부진의 이유로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각 콘퍼런스 1위부터 6위까지는 시드 결정권 없이 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애틀랜타는 동부 콘퍼런스 8위에 머물고 있지만 6위 뉴욕 닉스(33승 27패)를 3.5경기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애틀랜타는 조 프룬티 코치를 감독대행 체제로 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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