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 공원녹지계획 추진 로드맵. / 자료제공=김포시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녹색에 물들 70도시 김포 공원녹지 미래상을 공개했다.

3일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김포시정 구호인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의 녹색 비전을 실현하는 4가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이는 '공원녹지법'에 따라 10년마다 수립하는 공원녹지기본계획에 따른 것으로 현재 2035년을 목표로 하는 김포시 공원녹지의 중장기적 미래상을 제시하여 더 푸르고 아름다운 녹색도시 김포시를 실현하고자 하는 것.


4가지 핵심추진 전략은 ▲모두가 누리는 녹색복지 실현 ▲지속가능 건강한 도시숲 ▲걷기 좋은 생태이음숲 조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민참여공원으로 2035년 70만 시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공원녹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번 2035 공원녹지기본계획의 미래상은 '시민 삶에 녹아드는 한강을 품은 푸른 도시 김포'로, 시의 변화상을 토대로 김포의 특성 및 정체성을 담아냈다.

시는 2035년 김포시 공원녹지기본계획으로 산과 하천과 공원들이 녹음이 풍부한 가로로 연결되어 도시 전체가 하나의 숲으로 둘러싸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4가지 추진전략과 세부 실천 내용을 종합적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관계자는 "2035 공원녹지기본계획은 '70만 미래도시 김포'를 향한 녹색 비전"이라며 "시민을 이롭게 할 녹색 비전이 온전히 시민의 삶에 녹아들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달 초 '2035 공원녹지기본계획' 관련 경기도 승인 신청을 제출했고, 올해 안으로 경기도 승인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기도 하다.

한편, 시는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