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열관리 소재 전문 기업 나노팀이 3일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2배에 형성된 후 상한가)을 터치했다.

이날 오후 1시39분 나노팀은 시초가 대비 4500원(17.31%) 오른 3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주가는 3만3800원까지 올라 상한가를 터치했다.

이날 나노팀 시초가는 공모가(1만3000원)보다 2배 높은 2만6000원에 형성했다.

앞서 나노팀은 기관 수요예측에서 17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밴드·1만1500~1만3000원) 최상단인 1만3000원에 확정했다.


이후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도 1637.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5조4547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나노팀은 상장 후 유럽과 북미 지역의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하고 신제품을 출시해 전기차향 열관리 소재 매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