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난임 지원 확대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테라젠이텍스의 주가가 강세다.
8일 오전 11시23분 현재 테라젠이텍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5원(3.30%) 오른 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시는 오는 2026년까지 난임 지원을 위해 약 2123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의 소득기준을 폐지해 모든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본인부담금)를 회당 최대 11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기존 시술별 횟수 제한(신선 10회, 동결 7회, 인공수정 5회)도 시술별 칸막이를 없애 시술 종류의 선택권도 보장한다. 난자 냉동 시술을 원하는 30~40세 여성(미혼 포함)에게 최대 200만 원(첫 시술 비용의 50%)까지 시술비용을 지원하는 시범사업도 전국 최초로 시작한다.
한편 테라젠이텍스의 자회사인 테라젠지놈케어는 국내 최초 NGS 기반의 PGT 검사(착상 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전적으로 이상이 없는 정상 배아를 선별 후 이식해 착상 및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체외 수정 배아를 대상으로 한 기형아 검사나 산모 자궁 수용력 검사 등 유전자 분석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난임 치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