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통신 전문기업 제노코는 한국천문연구원과 차세대 중형위성 3호에 탑재될 'X-band Transmitter(위성영상 송신기)'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7일 오전 11시2분 기준 제노코는 전 거래일 대비 1250원(5.97%) 오른 2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제노코는 해당 제품을 차세대 중형위성 1호(지난 2021년 3월22일 발사 완료)와 2호에 이어 3호에도 연속적으로 탑재한다.
제노코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차세대 중형위성 1·2호에서 인정받은 위성 탑재체에 대한 기술 경쟁력과 신뢰도가 다시 한번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지난 2013년부터 정부의 우주핵심개발사업에 참여한 이래 원천기술 확보, 국산화 성공, 미국과 유럽 등 5개국 특허 취득에 이르기까지 위성 탑재체 분야에서 이룬 기반 아래 회사는 위성통신 토탈 솔루션을 구축해 뉴스페이스(새 우주) 시대를 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