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카

케이카가 올해 2분기부터 성장세가 확인되고 주가 회복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전망에 강세다.

17일 오후 1시31분 기준 케이카는 전 거래일 대비 1040원(9.41%) 오른 1만2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케이카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7% 하락한 11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연말 이후 재고 축소, 회전율 상향에 따라 수익성 위주의 영업을 지속해 매출액과 손익은 기대에 미달하지만 대당 수익 회복 전략이 여전히 작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장 연구원은 "중고차 업황은 재고와 할부금융 위축 탓에 영세 개인사업자를 중심으로 불황이 지속될 것"이라며 "다만 케이카는 재고 축소와 빠른 회전율, 직접 매입, 일시납과 이커머스 비중 확대로 수익성 방어·개선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실질금리 안정화로 고가 차종 할부판매 비중이 확대돼 평균판매가격(ASP) 하락세는 올해 2분기 판매와 함께 상승 전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