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군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 간 무력충돌이 발생한 수단에서 대피한 한국 교민 28명이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다.
교민들이 탑승한 수송기는 25일 오후 3시57분쯤 경기 성남시 소재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앞서 정부는 안전한 대피를 위해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 등 군 자원을 투입했다.
한국에 입국한 교민은 총 28명이다. 수단에 거주하는 교민은 총 29명이지만 현지 국적 취득자 1명은 대사관 측에 잔류 의사를 밝혀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지 않았다.
교민이 무사 귀국함에 따라 재외 국민보호 약속을 의미하는 '프로미스'(Promise·약속) 작전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