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증권가 컨센서스(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웅진씽크빅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85억원, 매출액은 2484억원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지난 9일 웅진씽크빅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5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 영업손실(16억2300만원)과 비교하면 적자 폭이 3배 이상 확대됐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3.7% 줄어든 2240억3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지난 1분기에는 코로나로 급증했던 웅진스마트올 판매가 완곡 상승으로 이어진 반면 오프라인 학습 전환을 대비한 시설형 학습 채널(공부방, 학원) 강화 투자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웅진씽크빅은 이는 일회성 비용 발생에 따른 것으로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현재 준비 중인 신제품 등이 출시를 앞두고 있고 오프라인 학습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시점으로 시설형 학습 비즈니스가 정상궤도에 오르는 하반기부터는 매출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