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제주도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달 25일 비가 오는 제주시 용담해안도로. /사진=뉴스1

금요일인 오는 12일 낮 최고기온이 25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지만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 일부 지역에는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미만이다.

11일 기상청은 오는 12일 전국이 동해상에서 일본 동쪽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밤부터 오는 13일 오전 사이 제주도와 남해안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예정이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 바다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 안개로 인해 오후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오는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춘천 11도 ▲강릉 14도 ▲대전 12도 ▲대구 11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14도 ▲제주 15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1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부산 22도 ▲제주 21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인천·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