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맨시티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 승리했다. 반면 아스널은 15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의 EPL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0-3 패해 희비가 엇갈렸다.
36라운드 종료 기준 맨시티는 승점 85점(27승4무4패)으로 2위 아스널(승점 81·25승6무5패)과의 격차를 4점으로 벌렸다. 아스널은 맨시티보다 한 경기를 더 치러 현재 두 경기를 남겨둔 상태다. 잔여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할 경우 승점 87점이다. 따라서 맨시티는 잔여 3경기 중 한 경기만 승리해도 승점 88점으로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맨시티는 오는 22일 0시 홈에서 첼시와 홈 경기를 치른다. 이날 승리하면 맨시티는 구단 통산 9번째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물론 이에 앞서 오는 21일 오전에 열리는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아스널이 승리하지 못하면 맨시티의 우승은 첼시전 이전에 먼저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