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 남녀 축구팀 우승 축하 카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약 7만명의 많은 인파가 몰렸다.
바르셀로나 남자팀은 지난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파뇰과의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올시즌 27승4무3패(승점 85)를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4경기를 남기고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71)와의 승점 차이를 14점으로 벌리며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2018-19시즌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27번째 정상에 올랐다.
앞서 바르셀로나 여성 팀인 바르셀로나 페메니 역시 우승을 조기 확정한 바 있다. 바르셀로나 페메니는 29경기서 28승1무(승점 85)의 압도적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남녀 우승팀이 함께 바르셀로나 시내에서 축하 카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스페인 매체 까탈루냐 뉴스는 "남녀 바르셀로나 팀을 보기 위한 팬들이 약 7만명 운집했다. 팬들은 조명탄을 쏘고 바르셀로나 깃발을 흔들었으며 버스를 둘러싸고 선수단에게 축하를 건넸다"면서 "이 때문에 버스는 약 6㎞의 짧은 기간을 3시간에 걸쳐 통과해야만 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