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VNL 1차전 튀르키예와 맞대결에서 0-3으로 졌다. 사진은 한국과 튀르키예의 경기 모습. /사진= 발리볼네이션스리그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첫 경기에서 튀르키예에 완패를 당했다.

세자르 곤잘레스 감독이 이끈 한국은 1일(한국시각) 튀르키예 안탈리아 스포츠홀에서 열린 VNL 1주 차 첫 경기에서 튀르키예에 0-3(14-25 17-25 24-26)으로 졌다.


한국은 지난해 VNL에서 12전 전패의 수모를 당했다. 올해 설욕에 나섰으나 세계랭킹 24위 한국은 7위 튀르키예를 넘어서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날 한국은 10득점을 올린 정지윤과 6득점의 박정아가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터키의 타점 높은 공격을 막지 못했다. 공격 득점에서 28-51로 밀렸고 블로킹과 서브도 열세였다. 범실은 22개로 15개를 기록한 튀르키예보다 많았다.

한국은 오는 2일 세계랭킹 14위 캐나다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