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지난 4월중 광주·전남지역 수신은 감소로 전환된 반면 여신은 증가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이후 기준금리가 동결되면서 은행권의 예·대금리가 떨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제공한 '2023년 4월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수신은 전월 증가(7262억원)에서 감소(-6830억원)로 전환됐다.


예금은행 수신은 -9589억원으로 전월(-1466억원)에 비해 감소폭이 확대됐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수신은 2759억원으로 전월(8728억원)보다 증가폭이 축소됐다.

여신은 전월 감소(-1043억원)에서 증가(4160억원)로 전환됐다.

예금은행 여신은 5271억원으로 기업대출 규모(3303억원→6434억원)가 늘면서 전월(973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됐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여신은 -1111억원으로 전월(-2016억원)보다 감소폭은 축소됐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월 기준금리를 3.25%에서 3.50%로 0.25%포인트 인상한 후 3개월 연속 동결하자 은행권의 예대금리도 낮아지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