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원/달러 환율이 1290원대로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세계경제에 대한 견해를 나눌 계획이다.
21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제93차 BIS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2일 출국한다.
이 총재는 연차 총회에 앞서 개최되는 '제22차 BIS 연례 컨퍼런스'와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에 참석한다. 해외 석학과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중앙은행, 거시금융안정 및 금융시스템의 미래(Central banks, macro-financial stability and the future of the financial system)'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제93차 BIS 연차총회'에 참석해 연차보고서 등을 승인하는 한편,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