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지난 3일(현지시각)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진은 사건 현장 모습. /사진=미국 매체 WCNC 공식 홈페이지 캡처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NPR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시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2명의 부상자도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총기 난사 사건은 필라델피아시 남서부 지역인 킹세싱 지구에서 발생했다.


매체는 "사망자는 전원 남성으로 파악됐다"며 "부상자는 각각 2살과 13살의 어린 아이들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부상자는 모두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 당국은 용의자를 체포했다. 40대 남성인 용의자는 체포 당시 방탄복을 착용하고 있었다. 경찰 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 파악에 나섰다.

이날 총기 난사는 미국 동부 지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지 하루만에 발생했다.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에서는 지난 2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부상당했다. 올해 미국에서는 최소 339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