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창립 41돌을 맞았다. 신한은행은 국내 최초로 민간 자본으로 설립된 은행으로 1982년 7월7일 창립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정상혁 행장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정 행장은 기념식에서 "고객을 향한 초심은 언제나 중요한 이정표가 되어 주었다"며 "은행 내 모든 프로세스를 '고객' 기준으로 공고히 해 '고객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 "신한만의 방식으로 혁신을 이어가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며 "디지털, 글로벌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최상의 해법을 제공하면서 우리가 바라는 미래 모습으로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기념식 이후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서울 동대문구 은석초등학교 외부 울타리에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벽화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정 행장과 임원들은 한 장씩 벽화를 직접 그려 하나의 큰 그림으로 만들었다. '제로 웨이스트', '플라스틱 다이어트'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보호 메시지를 완성했다.
정 행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미래 세대의 환경보호 인식과 학교 환경개선에 도움이 돼 지역 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사회와 상생하는 경영을 실천해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진심을 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