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의 주가가 상승세다. 괌 정부관광청과 함께 괌 여행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규 노선을 취항한다는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면서다.

10일 오전 10시32분 기준 티웨이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2.26%(70원) 오른 3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완화되면서 해외여행이 정상화되자 국내외 여행 수요가 급증했다. 항공사들은 올해 1분기부터 호실적을 거두며 여름 성수기(7~8월)에 이익 창출을 위한 전략에 몰두한 모양새다.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웹에서 인천-괌 노선을 1인 편도총액 12만6820원부터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항공권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28일까지다.

항공권 예약 시 할인코드 '지금괌'을 입력하면 최대 10%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왕복 항공권 예약 시 5만원 추가 할인 쿠폰도 선착순 제공한다. 호캉스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괌 해변에 위치한 '힐튼 괌 리조트 & 스파' 호텔 티웨이항공 단독 제휴 할인권도 준다.


오는 28일부터는 대구에서 출발하는 울란바타르(몽골) 노선을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대구-울란바타르 노선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17만5600원부터 특가 판매한다.

해당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다음달 27일부터 10월8일까지다. 해당 노선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주 2회(월·금) 운항, 다음달 17일부터 10월8일까지는 주 2회(목·일) 스케줄로 움직인다.

티웨이항공이 여행객들의 편의와 만족을 높이기 위한 항공편을 제공하자 호재를 맞을 거란 전망이 나온다.